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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작이 반인거같다 ㅎㅎ(feat 네이버 블로그)

by kindkim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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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해볼려고 몇번 했었지만

조회수도 그저 그렇고, 내가 쓰는 글에 대한 확신도 없어서(역사, 소설 같은거라 ㅎㅎ)

하다가 덮어두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블로그를 하는 친구가 저에게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블로그로 월마다 10~20만원씩 벌고 유튜브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게 좀 자극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여 나름 글쓰는 재료도 충분하다고

그래서 11일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주식을 주제로 쓰다보니 옛날과 다르게(5~10) 처음부터 33~40 조회수가 나오더라구요.

누군가 글을 봐주니 더 신이 나긴하였습니다.

원래 제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주식 테마 대비를 하던 중 글감이 하나 생각나서

하나를 쓰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kindcki/222172359761

코로나 3단계 조치가 눈앞인 현실, 주식 시장의 흐름은?

https://www.yna.co.kr/view/AKR20201212057651530?input=1195mK방역으로 점차 이제 끝나겠다 싶...

blog.naver.com

 

그 쓴글이 우연히 상단노출이 되면서

계속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100 200 300 600....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1400... 우연히 검색 상단에 노출됨 ㅋㅋ

 

저는 사실 제가 흥미가 없으면 철저히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만약 이번에 쓴 글들이 조회수가 안나왔으면 완전 덮어버렸을텐데

사람들이 꾸준히 봐주고 계셔서 너무 신이 났습니다 ㅎㅎ

 

부족한 글 많이 봐주시는 분들에게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덕분에 글쓰려고 스스로 제가 부지런해 진 느낌이라 ㅎㅎ

부족한 글 봐주시는 이웃분들과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 감사할 뿐이죠

 

저는 지금 수학강사지만 나중에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워낙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ㅎㅎ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석하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아마 돈을 많이 벌어야겠죠? ㅋㅋㅋ(왜냐하면 글로 돈을 많이 벌긴 힘드니까요 ㅋㅋ)

오늘도 저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주말에 출근해서 열심이 일합니다.... ㅠㅠ(아 시험기간...)

주말에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들이여 화이팅!

 



ps. 티스토리도 잘되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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